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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들의 합격수기

[2017학년도]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일반전형, 연세대 독어독문학과 특기자전형,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융합인재전형 OOO학생(서울외고) 합격수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4-28   조회수 : 1943

 

서울대학교 독어교육 일반전형
연세대 독어독문 특기자
고려대 독어독문 융합형인재전형
서울외고 OOO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세스학원에서 구술면접대비특강을 여름방학부터 들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대로 연습하고 면접을 봤고, 2017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연세대학교 특기자전형, 고려대학교 융합형인재전형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세 가지 전형에서 모두 2차 시험으로 구술면접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구술면접을 대비하기 이전에 논술을 한 번도 준비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시문 자체가 너무 생소했고 간단한 문제에 답변하는 것조차 어렵고 막막했습니다. 선생님께 제시문 분석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까지 들었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백지상태였던 저도 유희정 선생님과 몇 번의 연습 후에는 제시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구조화된 답변을 스스로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논술을 준비해 본 적 없는 학생들, 제시문 분석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 모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논술전형을 쓰는 걸 같이 고려하는 친구들은 논술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술시험에도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구술면접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는 배경지식이나 시사상식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다고 걱정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물론 지식과 상식이 답변 준비에 도움이 되겠지만 알고 있는 것의 양이 답변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에 지원할 정도의 친구들이라면 배경지식에 대한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문제가 요구하는 대로 본인의 평소 생각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해박한 지식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정해진 답은 없으니 겁먹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답변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구술면접을 준비하면서 배경지식을 공부하는 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신문사설을 읽는다든지 책을 더 찾아본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긴 합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제 생각에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면접은 학교에서 사회탐구과목 공부를 (문과생 기준.) 열심히 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서울대학교 면접은 물론 사탐공부가 도움이 분명 되지만 독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활하면서 독서할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 짬을 내서 독서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평소에 책 많이 안 읽었다고 주눅 들 필요는 없습니다. (거의 다 그래요^^)

구술수업을 들을 학생들에게 한 가지 더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특정한 주제로 문제를 풀었으면, 집에 가서 그 주제에 대해 심화 학습하시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주제가 실제 구술면접에 출제될 확률은 희박하지만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뭐든 한 자라도 더 읽어보고 한 가지라도 더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혀 다른 주제에서 공부한 것이 면접 때 답변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전연습을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배짱을 기르는 것입니다. 실제 면접 때 어떤 면접관을 만나도, 어떤 문제를 만나도 침착하게 잘 해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해주는데 그 때 낯선 사람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까칠한 교수님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을 용기도 생겼습니다.

, 저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작은 노트 하나를 사용했습니다. 면접 대비 기간에 공부한 주제를 정리하기도 했고, 두괄식으로 말하기 등등 말하는 요령이라든지 주의해야할 점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면접실에서 순서 기다리면서 보기에 정말 좋은 자료가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주는 읽기 자료나 사례집은 면접 당일이 오기 전에 모두 읽어두시고, 당일에는 본인이 직접 정리한 노트를 보며 마인드 컨트롤 하면 면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접수업을 할 때, 본인이 말하는 시간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발표하는 것을 듣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답변의 구조는 어떤지, 내용은 논리적인지 평가하면서 듣는 것이 좋고 실제로 질문하지 않더라도 추가질문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어지는 모든 시간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면 본인이 말하는 시간뿐 아니라 모든 수업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단점이 있으면 본인을 되돌아볼 수 있고 장점이 있으면 배워가면서 현명하게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느 대학교 면접이든 파이널 수업의 경우,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같은 강의실에서 수업을 받게 되지만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소극적인 학생이든 적극적인 학생이든 본인이 말할 시간은 차별 없이 똑같이 주어지고, 다른 친구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서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업 중에 한명씩 나가서 11 시뮬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말하기를 연습할 시간은 충분히, 정말 충분히 많습니다.

해당학과의 교수님이 직접 학생을 선발하는 만큼 그냥 똑똑한 학생보다는 학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학생, 예의 바른 학생, 준비 된 학생을 원하십니다. 본인이 그런 학생임을 어필하는 데에 있어서 답변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인사, 표정을 포함한 학생의 태도입니다. 이 점 염두에 두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후배님들도 최종합격을 이뤄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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