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면접이 꽤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대공포증이 있었기 때문에 면접에 대해서 상당히 큰 불안감을 안고 있었고 높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하이퍼 구술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조교를 겸하고 계신 강사 세 분들은 열의를 다해 수업에 임해 주셨고 분위기도 활기차 수업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다른 학원은 한반에 몇 십 명씩 몰아넣고 구술 수업이 이루어져 막상 직접 자기가 면접 준비를 할 시간은 부족한 반면각 반마다 인원도 알맞게 조정되어 매우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수업은 주로 실전처럼 이루어졌으며 그런 훈련을 통해 저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면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면접 수업에서 직접 다룬 내용이 면접 제시문에 나와서 저는 특혜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생님들이 정확히 교수님들의 성향을 파악했으며 실제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었던 분들이라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같이 구술 수업을 들었던 나머지 경영대학 특기자생들도 대부분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논술 수업도 들었는데 구술 수업 못지않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잘 지도해 주셔서 논술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만약 논술이나 구술학원을 다닌다면 다른 곳 10곳을 다니는 것보다 하이퍼 논구술학원 하나를 다니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합격에 50%는 하이퍼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