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윤가0(과00고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20학번 윤가0입니다. 저는 3학년이 시작되기 전 1월부터 프로세스를 다니기 시작해서 파이널까지 모두 평촌 프로세스와 함께했습니다. 2학년 때 확인한 최종 내신이 높았기에 원서를 내는 전형 대부분이 면접을 필요로 하는 전형이라는 판단 하에 일찍부터 면접 준비를 하자 마음 먹었고 심층면접으로 유명한 프로세스를 선택했습니다. 문제를 제한 시간 내에 풀고 원장님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정말 이걸 실전에서 해낼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신 기간을 제외한 기간 동안 최성진 원장선생님과 함께 면접 준비를 반복하니 실전에 가서는 정말 하나도 떨리지 않고 침착하고 자신감 있게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연세대학교의 활동우수형, 고려대학교의 고교추천2전형에 최초합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면접을 잘 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하 왜 최상위대학의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서 평촌 프로세스를 선택해야 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면접 답변의 틀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면접에서 다들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바로 면접에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SKY의 구술면접에는 모두 요구하는 답이 있고 그 답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하는가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합니다. 비슷한 내신대이더라도 면접에서 보여주는 논리력에 차이가 있다면 합격 불합격이 나뉩니다. 평촌 프로세스에서는 다양한 면접 기출을 통해 대학이 이 문제에서 시험하고자 했던 요소를 알려주고 그 요소를 파악한 다음 어떻게 답변을 구성해야 할지 알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구난방으로 나의 의견을 떠오르는 대로 얘기하고 마음대로 주요 키워드를 잡았다면 피드백 후에는 점점 틀을 잡고 의견을 개진하며 키워드를 보다 정확하게 짚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초기 답변을 들으시고 추가 질문을 하며 어느 부분을 놓쳤는지 스스로 깨닫게 하시고 전체 피드백을 할 때 답변의 틀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반복하다보니 전체 피드백을 할 때 나의 틀이 점점 정답과 가까워진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자신감도 점점 붙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지원하고 정말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경영학과는 대학의 메이저 과이고 정말 쟁쟁한 친구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최초합은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연세대는 면접 준비 시간이 8분 정도로 매우 짧기 때문에 그 시간 내에 답을 찾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도 침착하게 틀을 잡고 키워드를 잡으며 8분 내로 정답을 완성하고 자신감 있게 발표하여 최초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면접에 대한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길러준다.

저는 평촌 프로세스 학원을 일찍 다닐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월부터 다녔기에 중간에 들어온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친구들이 점점 감을 잡아가는 시기에 저는 이미 틀을 갖춘 답안 작성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프로세스 면접과정은 일찍부터 준비할수록 면접에 대한 감각을 기르기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학교 면접 파이널은 이성열 선생님과 함께했는데 어렵기로 소문난 연세대학교 면접지문을 손쉽게 풀어내는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저도 그 틀을 따라 실전에서도 쉽게 답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논리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교수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성열 선생님께서 그 논리적인 답안 전개 방향을 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마지막까지 실전 감각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연세대학교 2020학년도 면접에서 지문이 3개가 나오고 도표가 2개가 나와 많은 친구들이 당황하고 8분 내에 제대로 된 답안을 마련하기 어려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진 선생님과 함께 쌓은 내공과 성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연세대 면접 논리 전개 방향을 되새김질하며 침착하게 문제를 풀었고 보다 자신감 있게 답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촌 프로세스에서 구축한 실전 감각과 자신감이 제가 경영학과를 최초합격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 연습은 4인 혹은 6인이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 앞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진지하게 답변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 더욱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